이곳은 제가 작년 3월경에 제주도에 왔을 때,
정말 좋아했던 장소 중 하나입니다.
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
사람들도 별로 없고, 조용하고 신창 풍차 해안 도로만큼은 아니겠지만
저한테는 그 이상에 장소였습니다.
기회가 되신다면 면 조용한 이 장소에 앉아
노을이 지는 이 순간을 추억한다면 행복지 않을까요?
여기저기에 배들에 쉼터에도 노을이 지면서 보이는 그 장면들도 낭만이죠,
옛 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낭만이 있는 곳이죠,
뭉게구름들 사이로 보이는 마을과 가을 들판 그 장면들 하나하나 정말 좋아해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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