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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여행하는 사진작가들

액자20

[일본/린고스냅] 도쿄 여행 중에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자매 스냅사진 일본에서 좋아하는 장 소중 하나는 아사쿠사예요, 옛날 정통에 물건들도 구경할 수 있고 다양한 일본 먹거리들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. 그래서 매번 일본 출장이나 여행이 생기면 가는 장 소중 하나랍니다. 아사쿠사 센소지는 긴자선이나 아사쿠사산을 타고 아사쿠사 여에서 내리면 됩니다.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빨간 그 커다란 문은 센소지 카미나리몬 입니다. 여기로 주소 치고 가면 돼요, 입장비는 없음 운영시간은 - 하계 06:00~17:00 동계 06:30~17:00 오늘은 이곳 센소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팟인 입구 앞에서 자매 스냅을 찍었어요, 이날 비가 와서 하늘이 예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기뻤답니다. 영화에 한 장면처럼 자연스럽게 구경하는 장면들도 찍고 잠시 많이 쏟아지는.. 2023. 11. 6.
[제주도스냅/린고스냅] 어음리 군락지에서 제주 노을에 짧은 개인 스냅 ​ 애월 근처 숲에서 개인 컨셉스냅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길에 노을이 너무 예쁜 거예요.. ​ 노을도 노을인데 구름도 너무 예쁘고.. ​ 그래서 후다닥 어음리 억새 군락지로 갔어요, ​ ​ ​ 주소 -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68-5 ​ 노을이 끝 무렵이어서 해의 마무리는 못 봤지만.. 잔잔하게 남은 이 순간 짧게 잠시 5~10 분간 찍었어요, ​ ​ ​ 자연스럽게 오늘로 향해 뛰는 모습도 찍고 ​ 분위기 잡고 옆모습도 한 번 살짝 찍고 풍경을 확 담아서 한 번 더 찍었답니다. ​ 제주에서의 묘미는 어디서나 찍어도 예쁘다는 거예요, 이 예쁜 장소에서 억새도 좋지만, 개인적으로 이 장소에서 짧게 찍는 노을 샷도 정말 좋아한답니다. ​ 노을이 지기 전 1시간 전에 와서 억새에서도 찍고 들판 느낌.. 2023. 10. 31.
나의 제주도 1년 1년의 반을 지내면서 찍은 나의 제주도 1년 장소 - 에코랜드 에코로드 책방 (책방은 문을 닫았습니다.) 2023. 10. 20.
추억을 그리며, 시작한 블로그 사진을 제대로 시작한지 1년반이 되어가는 이 시기.. 추억을 제대로 기록하고 싶어서 이 곳을 만들었습니다. 누군가가 제 글과 사진을 보고 행복했으며 하는 느낌으로 글을 씁니다. 내가 사랑했던 시간이 다시 그려지는 이 곳, 만나뵙게 되어 감사합니다. 2023. 10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