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  • 여행하는 사진작가들
국내 여행/제주도

[ 제주도 / 브런치] 여유가 있는 감성 브런치 카페 마트리모니오

by 린고필름 2023. 10. 25.

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브런치가 먹고 싶어져서 들린

오라이동에 브런치 카페 마트리모니오

 


마트리모니오

 

주소 - 제주 제주시 아연로 195

운영 시간 - 09:00 ~ 18:00

라스트 오더 17:00

 

매주 월요일 휴무

 

주차 o (주차장 매장 뒤에 있습니다.) , 포장 o

 

 

입구에서 보이는 외국 감성 느낌에 꽃바구니 자전거랑

곳곳에 약간 자연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있어서 밖에서 먹으면

꼭 영국에 온듯한 기분을 정말 살짝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.

 

 

 

사장님 두 분이 앉아 있을 때 살짝 찍었어요 ㅎㅎ..

다행히 장비들에게 가려져서 안 찍혀서 요런 사진 얻을 수 있었답니다. '0'

 

태블릿 pc로 메뉴를 볼 수 있었어요.

너무 배고파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ㅠㅠ;;

 

저는 혼자 와서 ㅎㅎ..

아메리카노,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, 마모 모닝, 오늘의 수프, 빵 추가를 시켰어요.

 

혼자 정말 잘 시켰죠..?

남은 몬테크리스토랑 빵 추가한 거는 나갈 때 포장까지.. 했답니다.

야무지게 해서 하루 종일 브런치 먹었어요 ㅎㅎ

 

자리 정말 많고 넓고 좋아요.

사람들이 많아서 ㅠㅠ 조심스러워서 사람 있는 곳을 안 찍었어요.

 

 

제가 시킨 오늘의 수프(양송이)에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

수프는 꼭 시켜드세요, 몬테는 무난한 몬테지만

갓 나왔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.

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안 느끼해서 좋았었어요 ㅎㅎ

 

 

아미리 카노에 마모 모닝까지 ㅎㅎ

먹다가 계란은 조금 느끼해서 케첩과 아메리카노가 필수였어요.

 

마모 모닝 시키기 정말 잘했던 것 같아요.

개인적으로 마모 모닝에 수프, 빵 추가해서 2인에 먹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.

 

개인적으로 샐러드 라인 꼭 시켜드세요.

가끔 다른 곳에서는 안 싱싱한 야채가 많았는데

여기는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정말 다 싱싱해서 좋았어요.

 

아, 그리고 상주하는 골든 레트리버 한 마리가 있어요,

혹 큰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알고 이용해 주세요.

 

 

블로그의 사진과 저작물을 무단으로 복제,수정,재배포 할 수 없으며,

본 포스팅의 저작권은 린고필름에게 있습니다.

 

 

 

사진 문의는 사진 아래 링크를 타고 와주세요.